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코로나 확진 결방?

by ★☆♥★☆ 2022. 3. 4.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역할로 출연중인 배우 이세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이세희는 3월 3일 PCR 검사를 받았고 3월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3월 4일에 예정되어 있었던 신사와아가씨 촬영은 취소된 상태입니다.

 

 

이세희 배우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인공인 박단단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이기 때문에 이세희 배우의 코로나19 확진은 신사와 아가씨 방송에 차질을 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다행인 것은 이번주 3월 5일 토요일과 3월 6일 일요일에 예정되어있는 신사와 아가씨 45회, 46회는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세희 코로나

 

이세희 배우는 3차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했다고 하는데요,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격리 및 자가치료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후 신사와 아가씨 스태프 및 배우들은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검사를 진행했고 이 중 신사와 아가씨에서 차연실 역할을 맡고있는 배우 오현경이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3월 4일 PCR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내일인 3월 5일에 나오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오현경 역시 백신 접종은 3차 부스터샷까지 완료했다고 하네요.

 

 

다행인점은 두 사람을 제외한 배우들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는 음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인데요, 배우 지현우와 박하나, 윤진이 등의 경우에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잠복기일 수도 있고 추가 확진이 나올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주에 예정되어 있던 모든 촬영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3월 6일까지 촬영은 없을 예정이며 다음 촬영은 다음주 월요일인 3월 7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지현우 박하나 윤진이

 

신사와아가씨는 현재 44회까지 방영이 되었으며, 기존에 50부작으로 편성 되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52부까지 연장 방송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에따라 아직 총 8회분의 방송이 남아있는데요, 이번 이세희 배우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인해 방송 일정에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가 2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현재 코로나 확산세가 심한 상황인데요, 이러한 코로나 확산세는 신사와 아가씨도 빗겨갈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최고 시청률 36.8%를 찍을 정도로 현재 큰 인기리에 방영중인 신사와아가씨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결방이 된다면 기다리고 있는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할 것 같은데요. 특히나 고구마 전개로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 시청자들이 하루 빨리 사이다같은 전개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결방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박단단 코로나

 

그래도 다행히 이번주 신사와 아가씨 45회와 46회는 차질 없이 방송될 예정이라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