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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4회 줄거리 15회 예고

by ★☆♥★☆ 2022. 1. 2.

2021년 1월 1일 토요일 방영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4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4회에서는 소노를 떠나지 못하는 하영은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하영은은 윤재국을 혼자 떠나보내는 선택을 할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4회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4회>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석도훈

 

석도훈은 하영은에게 올리비에로부터 같이 일하고 싶다는 오퍼가 왔다는 이야기를 전했어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하영은

 

하영은은 10년 전 윤수완을 사랑해 파리에서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던 것을 떠올렸어요. 그리고 10년 뒤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 것이었죠. 윤재국에게 한 번만 더 우연같은 인연이 주어진다면 그 때는 핑계를 대지 않겠다고 말했었던 하영은이었지만 막상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신유정

 

소노는 하영은의 활약으로 백화점에서도 잘나갔어요. 쫓겨날뻔한 위기는 옛날 얘기였고 오히려 힐즈쪽에서는 수수료를 낮춰주겠다며 소노를 붙잡는 모습이었죠.

 

 

심지어 에스컬레이터 앞 명당 자리로 자리를 옮겨주겠다고까지 했어요. 하영은 덕에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하영은

 

힐즈에 남는게 맞냐 나가는게 맞냐는 황대표의 질문에 하영은은 남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어요. 우리 역시 매출 부담이 커지겠지만 다른 국내 브랜드들에게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했죠. 황대표는 끝까지 자존심을 지킬 자신이 있으면 해보라고 합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하영은

 

소노 팀원들은 모두 뿌듯해했고 하영은도 그런 팀원들의 모습을 보며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때 석도훈에게 문자가 왔어요. 올리비에에게 또 연락이 왔다며 이번주까지만 고민해보고 파리에 갈 것인지 답을 주기로 했다고 했죠. 하영은의 고민은 깊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민여사

 

민여사는 윤재국의 사진관에 갔다 윤재국이 하영은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았어요. 너무나 행복한 미소를 짓는 윤재국의 모습을 보며 민여사는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윤재국

 

윤재국은 갑자기 찾아온 하영은을 너무나도 반기는 모습이었어요.

 

 

그런 윤재국을 바라보며 윤재국 없이도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하영은이었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석도훈

 

석도훈은 황대표에게 올리비에가 하영은에게 내놓은 조건을 이야기해주었어요. 어떤 디자이너라도 탐을 낼 수밖에 없을만한 조건이었죠. 황대표는 이왕 하는김에 잘 해보라며 하영은은 본인에게는 딸과 같은 존재이니 더 좋은 조건으로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했어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황치숙

 

황치숙은 황대표 방에서 나오는 석도훈을 보았어요. 전남친 지미가 석도훈이 황대표와 같이 있다며 황치숙의 조건을 보고 접근한거라고 했던 것이 신경쓰였죠. 처음에는 지미의 말을 무시했던 황치숙이었지만 점점 지미의 말이 신경쓰이는 황치숙이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서민경

 

전미숙은 서민경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담은 김치를 전해주었어요. 그리고는 서민경에게 곽수호가 어떠냐고 물었죠. 서민경은 곽수호는 본인에게 고마운 분이라고 했어요. 입사 초반에 실수도 많이 하고 클라이언트한테 깨진 적도 많았는데 괜찮다며 안심시켜주고 응원해줬었다며 차장님에게 의지하게 되었다고 했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4회

 

전미숙은 서민경이 주고 간 패션쇼 사진을 보았어요.

 

 

사진속의 본인을 지우고 곽수호가 딸과 함께 서민경 옆에 서있는 모습을 보는 전미숙이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하택수

 

하택수는 와이프 강정자가 쓴 글을 보며 강정자의 서러움을 이해하는 모습이었어요. 그동안의 본인의 모습을 반성하는 듯한 모습이었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윤재국

 

윤재국은 석도훈으로부터 하영은이 올리비에로부터 오퍼를 받았다는 것을 듣게 되었어요. 왜 본인한테 이야기를 하지 않은것인지 생각이 많아지는 윤재국이었죠. 결국 윤재국은 고민을 하던 파리행 비행기를 끊게 됩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하영은

 

하영은은 여전히 파리행을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어요. 아마 소노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겠죠. 석도훈은 이번 기회는 꼭 잡았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하영은 자신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윤재국을 위해서도 말이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석도훈

 

석도훈은 하영은에게 윤재국에게 프랑스에서 전시회 제안이 왔다는 것을 이야기해주었어요. 지금부터 밤새서 준비해도 모자를텐데 윤재국은 계속 증명사진만 찍고있다고 했죠.

 

 

석도훈은 윤재국이 기회를 놓치게 하고 싶지 않다며 하영은에게 같이 가달라고 합니다. 가을이 오기 전에는 꼭 출발을 해야한다고 했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황치숙

 

황치숙은 석도훈의 비전피알이 남성복까지 다 맡게 되었고 계약금까지 올려서 받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석도훈을 점점 의심하게 된 것 같았어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황치숙 전미숙

 

결국 황치숙은 석도훈이 사업을 위해 본인에게 일부러 접근했다고 결론을 내리고는 전미숙을 찾아가 끌어안고 엉엉 울었어요. 석도훈한테 직접 확인한거냐는 하영은의 질문에 그 사람 입으로 직접 들으면 빼박인데 어떻게 물어보냐며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해 헤어질 수 없다는 모습이었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곽수호

 

한편 전미숙은 일부러 곽수호와 서민경이 데이트를 할 수 있게 시간을 만들어줬어요. 서민경에게 부탁해 딸 지민이의 옷을 같이 골라달라고 했죠. 그리고는 곽수호에게 미안하면 서민경에게 맛있는 밥을 사주라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영은과 황치숙에게 하며 지금 헤어지는 중이라는 전미숙이었습니다.

 

전미숙은 서민경이 이상한 여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했어요. 자기는 곽수호랑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며 내 희망, 욕심, 미련같은 것들과 헤어지는 중이라고 했죠.

 

 

그게 안되고 자꾸 망설이게 되면 어떻게 하냐는 하영은에게 욕심이 나서 초조해지는 그 때가 진짜 이별의 타이밍이라는 전미숙이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황치숙

 

황치숙은 석도훈을 찾아갔어요. 내가 아니라 우리 아빠 돈이 좋았던거냐며 더원 남성복 광고를 다 맡고 나면 차버릴 생각이었냐고 했죠. 

 

석도훈은 황치숙을 좋아한게 맞고 그래서 황대표님과 친해진것도 맞지만 그래서 일은 더 힘들고 어려워졌다고 했어요. 광고를 따낸것은 본인의 노력으로 따낸 것이라며 비전피알 식구들의 노력을 그렇게 치부하지 말라고 했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곽수호

 

곽수호는 전미숙에게 김치는 뭐고 지민이 옷은 뭐냐며 왜 자꾸 서대리를 우리 집에 끌어들이냐고 했어요. 전미숙은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다며 베란다에 가서, 화장실에 가서 전화를 받을 때마다 당신이 참 환하게 웃었다고 했죠. 가까이서 보니 서대리 좋은 사람 같다고 하고는 그래도 너무 샘나게 하지는 말아달라는 전미숙이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전미숙

 

전미숙은 나랑 있는 동안에는 나만 사랑해달라고 했어요. 곽수호는 그런 전미숙을 보며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눈물을 흘리며 그런 곽수호를 다독여주는 전미숙이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하영은

 

민여사는 하영은에게 만나자고 했어요. 하영은을 만나 마음을 접어줘 고맙다고 했죠.

 

 

하영은은 고마울 필요가 없다고 했어요. 본인은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고 지켜내는 방향을 선택했을뿐 민여사가 헤어지라고 해서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했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하영은

 

하영은은 윤재국에게 파리에 가지 않을거라고 했어요. 계약은 1년 계약이고 올리비에는 잠깐 핫해진 하영은을 원할뿐이라고 했죠. 윤재국은 1년을 2년, 3년으로 만들어볼 수는 없냐고 물었어요. 하영은은 내가 머뭇거리느라 너가 못가고 있는 것 같다며 널 놓는게 아니라 내 욕심과 미련을 내려놓는 것이라는 하영은이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석도훈 윤재국

 

석도훈은 혼자 술을 마시며 힘들어하는 윤재국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왜 잡으려 하지 않고 놓아주려하냐고 했어요. 윤재국은 파리에서 금세 버림받은 디자이너들을 많이 봤다며 하영은이 그렇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죠. 동양인 여자 디자이너가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면 치열하다 못해 치사해야한다며 내여자가 그런 것까지 겪게 하면서 내 옆에 있게 할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를 한 번만 더 잡고싶다는, 안그러면 미쳐버릴 것 같다는 윤재국이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황대표

 

황대표는 소노를 선택한 하영은에게 감명받은 것 같았어요. 니 진심이 나를 이겼다며 소노를 가지고 독립을 해 니 브랜드로 키워보라고 했죠. 

 

 

하영은은 소노가 온전히 본인의 브랜드가 된다는 생각에 부풀어 오르는 것 같았어요. 황대표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석도훈

 

더원 남성복 브랜드 마케팅 회의를 함께 한 석도훈과 황치숙. 황치숙은 석도훈에게 할 이야기가 없냐고 물었고 석도훈은 없다고 했어요. 그러면 피차 더 볼 필요가 없지 않냐는 황치숙. 석도훈은 헤어지자는 말이냐며 알겠다고 하고는 가버렸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하영은

 

올리비에를 거절했다는 소식에 하영은은 또 핫해졌어요. 지난번 하영은을 들러리로 세우려 했던 잡지사 누벨보그에서 하영은에게 다시 인터뷰 요청을 했죠. 소노와 하영은이 중심이 되는 인터뷰였어요. 하영은은 윤재국에게 인터뷰 촬영을 부탁했어요. 소노는 파리에서 만난 무명의 포토가 지어준 이름에서 시작되었다며 그 포토, 즉 윤재국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는 하영은이었습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하영은

 

하영은은 윤재국에게 가을이 오기 전에 파리로 가라며 본인은 충분히 뜨거웠고 행복했고 사랑했다고 했어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윤재국

 

윤재국은 파리로 가는 비행기표를 끊었다며 하영은에게 표를 건넸어요. 하영은의 표까지 끊어놓은 윤재국이었죠. 윤재국은 남자 윤재국이 여자 하영은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묻겠다며 같이 파리에 가자고 했어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하영은

 

눈물을 흘리며 그런 윤재국을 바라보는 하영은의 모습으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4회는 끝이 납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5회 예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5회 예고 하영은

 

이어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5회 예고에서는 하영은은 비행기표를 보며 여전히 고민하는 모습이었어요. 아빠 하택수에게 어떻게 매년 떠나보냈었냐며 힘들지 않았냐며 묻는 모습이었죠.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5회 예고 윤재국

 

윤재국은 떠날 준비를 마친 것 같았어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5회 예고 하영은

 

하영은은 윤재국이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어떻게 할 것인지 대답을 하지 못한 것 같았어요. 여전히 윤재국을 보내기 싫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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