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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4회 줄거리 5회 예고

by ★☆♥★☆ 2021. 12. 29.

2021년 12월 28일 방영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4회 줄거리 살펴볼게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4회에서는 세자에게 술을 팔린 강로서와 남영의 갈등이 그려졌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그려졌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4회>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로서 남영

 

계상목 일당과 싸우던 강로서는 남영의 손을 잡고 도망쳤어요. 남영은 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술을 팔 수 잇냐고 강로서를 나무랐고 남영은 오라비의 열손가락이 잘리게 놔둘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했죠. 남영은 이제 사헌부 감찰에게 걸렸는데 어찌할거냐고 물었어요. 그러자 강로서는 술 빚는게 뭐 그리 죽을죄냐며 답답해하는 모습이었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남영

 

남영은 갑자기 또 앞이 흐려지면서 아까 보았던 트라우마 속의 장면들이 또 떠올랐어요. 그러다 정신을 잃은 남영은 중심을 잃고 강으로 빠졌고 붙잡아주려던 강로서까지 같이 강물로 빠지게 됩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심헌

 

심헌의 부하가 이표의 무사들의 칼에 의해 죽게 되었어요. 심헌은 운심에게 어르신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했고 운심은 어르신이 물으시면 대답할 수밖에 없다고 했죠.

 

 

심헌 뒤에 굉장히 큰 누군가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운심

 

운심은 술을 판다는 천금을 계상목에게 알려줘 일을 크게 만든 기생을 나무라며 천금이 어디서 일하는 아이인지 알아오라고 했어요. 심헌 귀에 들어가면 너도 죽는다며 심헌 몰래 술을 사려는 것 같았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남영 강로서

 

강로서가 남영을 물에서 건져와서는 간호를 해 주었어요. 남영은 여전히 악몽을 꾸는지 힘들어하는 모습이었죠. 춘개는 돌아가신 어머니 꿈을 꾸시는 것 같다고 했어요. 어머니의 죽음에 무언가 사연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로서 남영

 

깨어난 남영은 강로서를 추포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았어요. 강로서를 잡으면 세자까지 잡아야하는데 강로서가 세자에게 술을 판 것이 발각되면 참형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해 섣불리 추포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죠.

 

한편 천금이가 사라진 것 같았어요. 강로서는 천금이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로서 남영

 

강로서는 계상목의 부하들이 계상목을 찾아 다니는 것을 목격하고는 남영과 같이 숨었어요. 심헌이 계상목을 찾아내라고 지시했기 때문이었죠.

 

 

강로서와 남영은 사건이 있었던 약방으로 가보았어요. 어찌된 일인지 그 곳에는 그런 일이 있었다는 흔적이 모두 사라진 뒤였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표

 

흔적을 모두 지운 것은 당연히 이표였어요. 무사가 이표에게 사헌부 감찰과 계집은 어쩌냐고 물었고 이표는 본인의 벗들이라며 가만히 놔두라고 합니다.

 

이표가 술을 마시고 다닌다는 소문이 영의정에게 들어갔어요. 영의정은 임금에게 이 사실을 고하며 세자를 좌우에서 보필하는 자들을 학식과 재망이 있는 자들로 새로 뽑아 세자 전하를 교양하게 하라고 했죠. 그러면서 마땅한 인물들이 있다며 후보를 임금에게 넘깁니다. 그 중에는 좌의정의 손자 조도령이 있었죠.

 

임금은 세자를 찾아와 뺨을 때리고는 영의정의 손자에게 감시당하며 손발 묶여서 잘 살아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시흠은 조도령의 약점을 잡기 위해 조도령의 뒤에 사람을 붙이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한애진

 

한편 한 선비가 한애진과 결혼을 하기 위해 한애진의 집에 찾아왔어요. 한애지는 못생긴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않을거라며 거절하는 모습이었죠.

 

다리에서 만났던 이표를 떠올리며 이표가 누구일지 너무나도 궁금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남영

 

남영은 여전히 계상목을 찾고 있었어요. 계상목의 흔적을 찾으러 기린각에까지 들어가려했지만 황가는 기린각은 함부로 건드리면 안된다고 했죠. 

 

 

그 때 기린각에서 술에 취한 사람들이 나왔어요. 그 중에는 남영에게 장원을 빼앗겼던 조도령도 있었죠. 조도령은 술에 취해 남영에게 행패를 부렸어요. 황가의 뺨까지 때리며 조롱하는 모습이었죠. 남영은 그 모습에 열받아 조도령을 추포해버립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천금

 

한편 천금이 나타났어요. 다행히 무사한 모습이었죠. 천금을 보고 춘개는 첫눈에 반했어요.

 

천금은 강로서를 데리고 어딘가로 갔어요. 그 곳에는 계상목이 묶여있었죠. 계상목때문에 두 사람이 술을 판게 걸릴까봐 천금이 계상목이 정신을 잃은 사이 끌고가 묶어 놓은 것이었어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시흠

 

좌의정이 이시흠을 찾아왔어요. 아들 조도령을 풀어달라는 것이었죠. 이대로 대가 끊기기라도 하면 조상들의 낯을 어떻게 보냐고 했어요. 좌의정은 아들을 풀어주면 사직상소를 쓰고 고향으로 내려가겠다고 합니다. 이시흠이 이를 받아들였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김석원

 

방주감찰 김석원은 남영 덕에 좌의정이 사라지게 된 것에 너무 기뻐하는 모습이었어요. 본인이 좌의정의 뇌물비리를 탄핵했다가 출세길이 막혔었기 때문이었죠. 이제 김석원은 남영을 너무나도 이뻐라하게 되었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표 강로서

 

이표는 남영을 만나러 강로서의 집에 찾아왔어요. 강로서는 여기에 오면 어떻게 하냐며 도망가라고 했죠. 

 

 

이표를 만난 남영은 저하가 모든 증거를 없앤거냐며 계상목을 죽였냐고 했어요. 강로서도 저하에게 술을 판게 걸리면 죽게 될 것이라고 했죠. 이표는 증인이 모두 죽었으니 너만 세치 혀를 가볍게 놀리지 않으면 강로서가 죽을 일은 없다고 합니다. 가문의 명망도 뒷배도 없는 놈이 뭘 하겠냐며 가만히 있으라고 합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로서

 

강로서는 남영에게 계상목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리려 하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남영은 강로서의 말은 잘 듣지도 않고 증인은 모두 죽었고 낭자가 걱정할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더이상 낭자와 엮이고 싶지 않다고 하고는 방도 금방 빼겠다고 합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남영

 

남영은 세자와 있었던 일들의 내용을 모두 담아 방주감찰, 세자까지 치는 상소를 올렸어요. 남영은 임금에게 불려갔죠. 이시흠은 세자를 욕보인 불경한 죄로 남영에게 엄벌을 내리라고 했고 세자와 반대쪽인 영의정은 오히려 남영의 편을 들었죠. 하지만 임금은 남영을 파직시키라 합니다. 

 

그 때 이시흠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직언을 하는 남감찰이 세자의 스승으로 안성맞춤 아니냐고했고 임금은 이시흠의 말을 받아들여 남영을 세자의 스승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4회

 

독버섯으로 계상목을 죽이려던 강로서는 차마 계상목을 죽일수가 없었어요. 이 죽 안에는 독버섯이 들어있다며 이걸 먹든지 우리가 있었던 일들을 없던 일로 하든지 결정하라고 했죠. 

 

 

그 때 남영이 나타나 이 모습을 목격하고는 어떻게 사람까지 죽일 생각을 하냐고 했어요. 남영과 강로서가 실랑이를 하던 그 사이 계상목은 몰래 깨진 유리조각으로 결박을 풀고 도망갑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남영

 

계상목은 도망가다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위기해 처했어요. 강로서는 손을 뻗어 계상목을 살리려했고 그러다 강로서까지 떨어져 죽을뻔 합니다. 그런 강로서를 남영이 붙잡아 살려주는 모습으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4회는 끝이 납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5회 예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5회 예고 강로서

 

이어진 꽃 피면 달 생각하고 5회 예고에서는 강로서가 우리 이제 모두 죽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죽을뻔하던 계상목은 다시 살아나는 것 같구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5회 예고 강로서

 

계상목이 살면 본인은 죽는다는 생각에 강로서는 계상목을 죽이려 하는 것 같습니다. 천금의 옷을 입고 혜민서에 들어가 누워있는 계상목을 칼로 찔러 죽이려는 것 같네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5회 예고 강로서 운심

 

강로서는 드디어 운심과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5회 예고 남영 강로서

 

남영과 강로서는 서로를 좋아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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